대한민국에는 밤거리 문화가 참만네요. 공연도 보구^^ 사회적 이슈는 당연 키스방이라 생각함니다.연말에는 키스방이란 신종업소가 거리 문화를 접수할거라 사료됩니다.우후준순 늘어난 키스방업소들이 거리문화에 스며들거라 직감합니다.연말에 직장인에게 연말정산 이라는 두툼한 보너스가 주어짐니다. 거리 전통문화에 대해 어필해 보려함니다.
연말거리 하면 떠오르는 것중 사랑의 열매 또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생각납니다.올해는 사랑의 열매온도가 많이 올라가기 바라지만 내부감사 비리로인해 소외된 이웃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함니다. 또한 거리 자선냄비로 거리 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하네요.
그럼 키스방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할깨요. 키스방을 이용하는 요금은 35분 한 타임에 4만원. 이 시간동안 남성과 여성 매니저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윤락를 나누기 시작함니다.앞서 말했듯이 남성은 여성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을 만질수 있지만 여성 매니저의 탈의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여성 매니저가 남성의 성기에손을 대는 일도 절대 없구요. 유사성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임니다.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윤락문화1호 키스방 이 지난 1월 문을 열어 문전성시를
이루자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번져 나갔습니다.
위에사진은 거리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연말정산 보너스가 주어지면 거리 자선냄비 혹은사랑의 열매에 기부도하고 여유돈으로 공연도관람하구 여행도 다니구 거리 문화를 만끽했으면 좋겠네요 거리문화가 지금은 많이 퇴색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하지만 모두가 거리문화를 만끽 하는것은 아니네요 ㅜ,.ㅜ 친구후배가 방학때 키스방 매니저를 하는 애가 있어요 제 후배가 말하길 시급이 9만원 이라 최저인금 4300에 비하면 레알 엄천난 돈이라더군요 ㅜ,.ㅜ 이러니 절박한 대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에 키스방을 선택하겠죠.
제 후배의 친구 또한 어머니가 집을 나가셔서, 생활비와 자신의 학비, 그리고 동생 학비를 벌어야 되는 상황이라네요 몇칠전에 생일도 없이 키스방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습니다.그리고는 제 후배가 말하더군요."그래도 애는 착해요!'그런 곳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쁘다 라고는 말 할 수 없겠죠.실제로는 다들 착하죠..너희도 내입장이 되어봐...어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하네요
그리고 상황이 절박한 것 또한 이해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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